FAQ


FAQ 6

- 위내시경은 구강을 통하여 직경이 약 1cm미만인 호스관을 십이지장 중간 부위까지 삽입하여 직접 관찰, 위장조영술은 바륨이라는 조영제를 복용한 뒤, X-선 촬영으로 겉에서 위를 관찰

- 위내시경 검사가 정화도 면에서는 더 우수하나 검사 시에 불편함이 따르는 반면, 위장조영술은 비교적 고통없이 받을 수 있으나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다시 내시경검사를 받아야하는 문제가 있음

- 위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40세 이상의 성인, 궤양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또는 2주 이상 지속되는 위장증세, 이유없는 체중 감소등의 증세가 있는 경우에는 위내시경 권장

- 간기능검사 : 금식은 필요없으나, 72시간 이상 금주 요함

- 당뇨 및 고지혈증검사는 최소 8시간 금식 요함

- 위궤양 : 위점막이 헐어서 깊이 파인 상처, 약물요법 및 헬리코박터 검사 필요

- 위용종 : 위 점막이 주변의 점막보다 볼록하게 돌출된 혹, 조직검사 필요

- 역류성 식도염 :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어 위와 식도 사이에 생기는 염증성 손상. 일반적으로 불편한 증상이 있으면 약물복용이 필요하나,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년마다 정기적인 검사 요함

- 위궤양, 십이지장궤양시에는 반드시 약복용이 필요함

- 일반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은 증상 있을 경우 약물요법 요함

- 궤양소견이 있을 때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 요함. 일반 위염에서는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,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권유

- 양성은 암이 아닌 모든 병변, 악성은 암

- 선종은 대장의 용종 중에서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종양성 용종이므로, 1~2년 후 추적대장내시경 요함

- 과형성용종(단순 살덩어리)일 경우에는 3~4년 후 재검

- 일반적으로 정상 대장은 4~5년 후 재검, 위는 1년 후 재검 (위는 진행속도가 빠름)

-낭종 : 물혹. 임상적으로 크게 의미가 없고,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,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적으며 사이즈는 줄어들기도 하고 커지기도 함.

-담낭용종 : 대부분 상복부초음파에서 우연히 발견되며, 일반적으로 1센티 이하의 용종은 정기검진으로 사이즈 비교 요함. 1센티 이상의 용종은 담낭절제술 권유.

-결절 : 물이 아닌 다른 세포로 이루어진 혹,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6개월이나 1년마다 사이즈나 모양을 비교해야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