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화혈색소를
1%만 감소시켜도?
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
당화혈색소(HbA1C)관리는 필수적입니다.
당화혈색소를 1%만 감소시켜도 당뇨병 환자의 미세혈관합병증이
37% 감소하고,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1%나 감소합니다.
대한당뇨병학회에서도 2-3개월 마다 한번씩 당화혈색소를
측정하도록 진료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지침에 따라 검사하는 당뇨병 환자는 약6%에
그쳤습니다. 의료기관의 검사시설과 인력이 부죽하고 검사방법도 불편하고
검사결과 확인을 위해 재방문하는 불편함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.